[Dispatch=이수아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돈독한 우애를 뽐냈다.
사진작가 조선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VIP 시사회가 끝난 뒤, 뒤풀이 현장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변함없는 세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는 조선희와 가벼운 포옹을 한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조각같은 정우성의 비주얼도 돋보였다.
조선희는 "너~무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할말이 없어요. 사랑해. 나를 잊지 말아요. 너무 맘은 통하자나"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로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석원(정우성 분)과 그의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의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오는 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조선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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