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정우성과 김하늘의 스페셜 인사 영상 및 인증샷을 공개했다. 둘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깜찍 발랄한 성탄 인사였다. 두 사람은 손을 얼굴에 갖다댄 채 얼짱 포즈를 취했다. 가슴에 두 손을 올리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사고로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석원(정우성 분)과,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의 사랑을 그린 영화다. 내년 1월 7일 개봉된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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