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을 통해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페이스북에 제작보고회 미공개 사진을 올렸다. 정우성과 김하늘은 대기실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인증샷을 남겼다.
정우성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김하늘과 함께 투샷을 담았다. 김하늘은 환한 미소로 브이를 그리며 아이컨텍을 시도했다.
블랙으로 연출한 커플룩도 인상적이었다. 정우성은 체크 패턴의 그레이 수트와 블랙 코트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김하늘도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로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석원(정우성 분)과 그의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의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다음해 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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