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멜로킹이 돌아왔다. 정우성이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페이스북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아련한 눈빛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캐릭터에 100% 빙의한 모습이다. 극중 정우성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 '석원'을 연기한다. 교통사고 후 10년의 기억을 잃은 인물이다.
댄디한 패션도 인상적이다. 정우성은 버건디 컬러의 티셔츠에 트렌치 코트를 매치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조각 외모도 눈에 띄었다.
한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의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사진출처=CJ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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