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윤종신을 정우성과 비교했습니다.
유세윤은 17일 자신의 SNS에 "정우성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정우성 닮은꼴'로 유명한 가수 윤종신과 찍은 사진입니다.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얼굴을 가까이 댄 모습에서 다정함이 물씬 풍겼습니다. 흰 셔츠에 검은색 넥타이로 '커플룩'까지 연출했습니다.
유세윤과 윤종신은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2011년 Mnet '비틀즈 코드' 이후 약 4년 만에 공동 MC로 출격합니다.
한편 '심폐소생송'은 가수의 앨범 속 타이틀곡 외에 묻혔던 명곡을 재조명하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사진출처=유세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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