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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수트 뚫는 등근육"…정우성, 백허그 유발 뒤태

[Dispatch=송효진기자] 배우 정우성이 17일 오후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유엔난민기구 (UNHCR) '2015 세계 난민의 날 사진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정우성은 타이트한 그레이 수트로 우월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해 5월부터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명예사절로 활동하고 있다.

걸어오는 조각미남

수트의 정석

수트 뚫을 듯한 등근육

백허그를 부르는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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