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SBS 기상캐스터 정주희가 정우성과 인증샷을 남겼다.
정주희는 2일 오전 자신의 SNS에 '나이트라인' 방송 현장에서 정우성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환한 미소가 돋보였다. 정우성은 밝은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정주희는 수줍은 듯 옆에 서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선행 천사와의 만남에 기대감도 드러냈다. "정우성씨가 나이트 라인에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평화사절로서 이번엔 남수단 난민촌을 방문했다는데요. 얼굴만큼 마음도 빛나는 정우성씨 이야기 함께 해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어 "저도 유엔난민기구 후원자라고 했더니 감사하다는 인사 뿐만 아니라 악수까지 청해주셨어요. 어쩜 매너도 빛나"라는 소감도 전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1일 오후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명예사절 자격으로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사진=정주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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