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퀵보드 장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21일 경기도 안성 세트장에서 KBS-2TV '후아유-학교 2015'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육성재는 지난 4회에서 방송된 퀵보드신을 언급했는데요.
그는 "정우성 선배님의 뒤를 이을 폭주장면인 줄 알았다"며 "그런데 막상 방송을 보니깐 웃기다는 반응이 많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후아유' 4회. 극중 공태광(육성재 분)은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고 뛰쳐나갔습니다. 공태광은 퀵보드를 타고 달리며 분노를 터뜨렸는데요. 뜬금없는 모습에 황당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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