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도영이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도영이 오는 6월 9일 2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며 "그의 더욱 깊어진 감성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도영이 솔로 음반으로 돌아오는 건 약 1년 2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해 4월 '청춘의 포말'(YOUTH)을 냈다. 청춘들에 위로를 전했다.
신보 소식과 함께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 도영은 6월 14~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도어스'(Doors)를 연다.
공연 타이틀 '도어스'는 '기억의 문'을 여는 순간 마주한 감정의 여정을 뜻한다. 팬들에게 각자의 문을 찾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도영은 지난해 전방위 활약했다. '청춘의 포말' 활동으로 공감을 이끌었다. 아시아 9개 지역, 18회 규모 첫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도영 콘서트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이뤄진다. 오는 2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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