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신작이 일찍 찾아온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8'(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한국 개봉일이 정해졌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6일 "'미션 임파서블' 8번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이 오는 5월 17일 국내 개봉한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8'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종장이다.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7' 줄거리와 이어진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 IMF 팀원들의 활약을 그린다.
북미(5월 23일)보다 일주일 먼저 본다. '미션 임파서블8'는 다음 달 17일 국내 극장 스크린에 걸린다. 톰 크루즈의 전매특허 액션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작진 및 배우들이 방한하기로 한 것.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등이 온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8' 팀은 다음 달 8일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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