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이티즈' 산이 남해를 찾는다.
산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렴홍보관 일원에서 열리는 봄맞이 행사 '남해 스프링 워크'에 참여한다.
그는 남해가 배출한 첫 번째 아이돌이다. 지난 2021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이후 4년 넘게 고향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고향 사랑이 남다르다. 산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냈다. 이번 행사 역시 재능 기부로 참가한다.
'남해 스프링 워크'는 죽방렴홍보관에서 전도 소공원까지 왕복 4km에 펼쳐진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죽방렴 등을 볼 수 있다.
여러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식당 인증샷 이벤트, 보물찾기, 퀴즈타임 등 선물도 제공한다.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산이 속한 에이티즈는 오는 7월 5~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새 월드 투어의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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