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장을 찾았다.
제이홉은 지난 4일 SNS에 NBA 인증샷을 올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특별한 유니폼을 공개했다. 그는 제이홉(J-HOPE)이라고 적힌 레이커스 유니폼을 들었다. 등번호에 그의 출생 연도(94)가 새겨져 있었다. 구단 측이 준비했다.
또 다른 선물도 있었다. 제이홉은 경기를 앞두고 루카 돈치치와 만났다. 그가 미공개 운동화를 전달했다. 해당 제품은 에어 조던 3 서울 2.0인 것으로 알려졌다.
NBA 역시 제이홉 방문을 환영했다. SNS를 통해 다수 사진 및 영상을 오픈했다. 협회 측은 "제이홉이 LA 경기를 보기 위해 (공연 전) 일찍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이 NBA와 콜라보레이션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슈가가 지난 2023년 NBA 앰배서더로 임명됐다. 미국 프로농구를 홍보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한편 제이홉은 북미 투어 중이다. 5일 LA BMO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단독 콘서트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를 개최한다.
<글=박수연 인턴기자(Dispatch), 사진=제이홉·NBA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