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블랙핑크' 로제와 제니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해당 차트 최신 집계(4~10 자)에 따르면, 로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곡 '아파트'(APT.)로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7위에 올랐다.
24주 연속 차트인했다. '아파트'는 최고 2위를 찍은 뒤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전주(15위)보다 2계단 하락했으나 톱 20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 역시 선전했다. 솔로 1집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가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60위에 랭크됐다. 4주째 차트에 머물렀다.
이 곡이 담긴 '루비'(RUBY)는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85위를 차지했다. 신보는 최고 순위 3위로 출발해 전주(50위) 대비 35계단 하락했다.
한편 제니는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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