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이즈나가 신곡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즈나는 지난달 3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SIGN)을 발표했다. 사랑을 향한 용기와 확신을 노래했다. 데뷔작과 다른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성공적인 첫 컴백을 이뤘다. '사인'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멜론 최신 발매 차트 4위, 핫 100(발매 30일 이내) 10위에 올랐다. 지니 최신 차트에선 2위였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 곡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53위(31일 자)에 진입했다. 홍콩, 일본 등에서 순위에 들었다.
뮤직비디오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사인'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8위에 랭크됐다. 영상 공개 17시간 만에 조회수 430만 회를 넘겼다.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엑스(옛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이즈나 사인 아웃 나우'(IZNA SIGN OUT NOW) 키워드가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이즈나는 1일 SBS M '더쇼'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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