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가 '위플래시'(Whiplash) 영어 버전으로 돌아온다.
에스파는 27일 오후 1시 5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 동명의 타이틀곡 영어 버전 싱글을 발매한다. 원곡과 다른 스타일의 리믹스 음원도 담긴다.
관련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에서 최초 공개한다.
에스파가 시상식 공연을 하기로 한 것. 이들은 지난해 활약에 힘입어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수상자로 선정됐다.
'위플래시'는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곡이다.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내 기준으로 거침없이 나아가는 매력을 담았다.
한편 에스파는 2번째 월드투어 '싱크: 패러렐 라인'(SYNK: PARALLEL LINE)을 진행 중이다. 북남미 및 유럽 주요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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