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NCT' 마크가 신선한 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NCT 공식 SNS 계정에 마크의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보에 총 13곡을 담았다.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 등 마크의 발자취가 담긴 도시에 따라 4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타이틀곡은 '1999'. 팝 곡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펑크 기타, 브라스, 휘파람 등 다채로운 악기가 어우러진다. 마크는 랩은 물론, 가성으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다.
마크가 직접 '1999' 작사, 작곡을 맡았다. 마크의 시작을 이야기하는 '토론토' 섹션에 수록됐다. 경쾌한 사운드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가사에는 자신이 태어난 1999년도를 다시 맞이한 것처럼 기쁜 마음을 담았다. 세기의 마지막 해에 태어난 자신이 '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도 전한다.
마크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를 발매한다. 이날 오후 8시 성수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