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도연기자] 가수 대성이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대성은 오는 다음 달 6일 서울에서 '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를 개최한다. 이어 5월 부터 호찌민, 타이베이, 홍콩, 고베, 요코하마 등 여러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대성은 단독 콘서트로 처음 팬들을 만나는 도시도 있는 만큼, 특별한 셋트리스트를 구성했다.
대성은 자신만의 색깔로 '빅뱅'에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앞서 '흘러간다', '폴링 슬로우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수준급 가창력으로 독보적 감성을 과시했다.
새 앨범 무대도 기대된다. 대성은 다음 달 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디스 웨이브'(D's WAVE)를 발표한다. 아시아 투어에서 팬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래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공연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비스테이지 멤버십을 대상으로 선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다음 달 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한 일반 예매도 진행한다.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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