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 출발했다.
권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민아 실장 찾아달라"며 근황을 알렸다. 종로구 광화문의 한 신생 의원에서 상담실장으로 일하게 됐다는 것.
그간 권민아는 피부과 상담실장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졌다. 병원상담실장 1급 자격증과 병원코디네이터 1급 자격증 등도 획득했다. 이달 중순부터 고객을 직접 만날예정이다.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연기자로 다양한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지난 2019년 5월,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
그는 지난해 8월, '해시태그이엔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해시태그이엔엠은 유튜버와 BJ 등이 소속된 기획사다.
권민아는 연예계 활동도 열어두고 있다. 지난 1월 "라이브 스트리밍과 유튜브 등은 소속사와 함께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