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NCT' 마크가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데뷔 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정규 앨범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는 오는 4월 7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솔로 아티스트로서 선보인다.
이 앨범은 원래 지난 2월 발매 예정이었다. 그러나 마크와 SM 측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을 바꿨다. 오는 4월 7일 결과물을 내놓을 계획이다.
마크는 NCT 내에서도 만능 엔터테이너로 꼽힌다. 랩, 보컬, 퍼포먼스, 작사·작곡 등이 모두 가능한 멤버. 첫 정규앨범 역시 마크의 손길이 두루 닿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크는 지난 2016년 4월, 'NCT U' 첫 디지털 싱글 '일곱 번째 감각'으로 데뷔했다. 그해 'NCT 127'과 'NCT 드림'으로도 데뷔했다. 지난 2019년 '슈퍼 엠'으로도 활동했다.
현재 NCT 127의 네 번째 투어 '네오 시티-더 모멘텀'을 진행 중이다. 총 8개국 15개 도시를 투어한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로즈몬트 아레나에서 공연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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