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에 새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도미네이트'(Mixtape: dominATE) 이미지를 올렸다.
이는 5번째 '믹스테이프 프로젝트'(Mixtape Project)의 일환이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이러한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첫 번째 작품은 '믹스테이프: 곤 데이즈'(Mixtape: Gone Days)였다. 이후 '믹스테이프: 바보라도 알아' 등을 꾸준히 냈다.
스트레이 키즈의 독창적 음악 세계와 세상을 향한 시각을 만나는 기회가 된다. 팬들은 새 음악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최근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로 세계를 누볐다. 라틴 아메리카, 북미, 일본, 유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총 34개 지역, 55회 공연을 통해 220만 관객을 모은다. 단일 투어 기준 K팝 역대 최다 모객 신기록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뿐 아니다.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 자리를 더욱 공고히한다. 22개 지역, 34회 스타디움 공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6개 작품 연속 美 '빌보드 200' 1위에 진입시킨 스트레이 키즈가 신작으로 2025년을 활짝 연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1일 오후 1시(미국 동부 기준 0시) '믹스테이프: 도미네이트'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