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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해크먼 부부, 사인 미궁..."자연사 혹은 사고사?"

[Dispatch=이명주기자] 할리우드 배우 진 해크먼(95)과 아내 벳시(65) 사인이 미궁에 빠져 있다. 한 전문가가 여러 가능성을 내놨다.

미국 매체 '피플'은 지난 6일(한국시간) 코네티컷 검시관 제임스 길과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들 부부의 사망과 관련해 가설을 제기했다.

먼저 자연사 가능성이다. 진과 벳시는 지난달 27일 뉴멕시코주 산타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의 반려견 또한 죽은 것으로 알려진다.

시신은 약 10일간 방치돼 있었다. 각각 주방, 욕실에서 숨을 거둔 모습이었다. 폭행이나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 타살에는 무게가 쏠리지 않았다.

길은 "진은 심장병 전력이 있다. 그가 먼저 쓰러졌을 것"이라며 "벳시가 남편이 숨진 걸 보고 스트레스를 받아 자연사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벳시 사망 후 진이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실족 등 사고사 가능성도 있다. 길은 "비슷한 시기에 2번의 자연사가 발생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죽은 걸 확인하면 아드레날린이 증가하고 심장이 더 빨리 뛰게 된다. 심장박동 불규칙이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극단적 선택 가능성 또한 언급됐다. "(배우자 사망에) 낙담하여 이러한 일을 벌이기도 한다. (사인을 밝히려면) 독성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진 해크먼은 1960~80년대 할리우드를 이끈 배우다. 영화 '프렌치 커넥션'과 '용서받지 못한 자'로 아카데미상을 받았다.

<사진출처=피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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