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키키가 5인 5색 매력으로 임팩트를 남겼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키키의 데뷔앨범 '언컷 젬'(UNCUT GEM) 프리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 비주얼 트랙을 공개했다.
총 5개 영상을 준비했다.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 등 개인 버전으로 오픈했다. 각각 3분 19초 분량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수이는 거리를 거닐며 비눗방울을 부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지유는 작업실에서 드레스를 입고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이솔은 어두운 밤 놀이터에 나타났다. 싱그러운 미소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키야는 마당을 뛰어나니며 귀여운 막내미를 발산했다.
하음은 연습실에서 춤 연습을 하는 등 편안한 일상을 오픈했다. 키키는 펑키함과 우아함 등을 오갔다. 전원 비주얼 그룹임을 증명했다.
'아이 두 미'는 팝 댄스 곡이다.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자신 있게 살겠다는 주체적인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키키의 당찬 매력이 담겼다.
높은 중독성을 자랑한다. 지난달 24일 프리 데뷔 음원 발표와 동시에 멜론 핫100 차트 8위(30일 기준)를 찍었다. 톱100도 진입했다.
이뿐 아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벅스, 바이브, 지니, 플로,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South Korea)에서 선전했다.
키키는 음악방송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렀다. 술래 정하기 퍼포먼스 등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보컬 하모니도 인상적이었다.
SBS 라디오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에도 출연했다. 키키는 프리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4일 데뷔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