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있지' 예지가 솔로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에 예지 솔로 1집 '에어'(AIR) 콘셉트 포토 및 쇼트 필름을 올렸다. 비현실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먼저 콘셉트 포토에는 신비로운 무드가 느껴졌다. 예지가 몸에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마치 게임 속 캐릭터를 연상케 했다.
쇼트 필름은 한 편의 작품 같았다. 그의 강렬한 비주얼이 포착됐다. 바람에 날리는 듯한 헤어 스타일로 앨범명을 직관적으로 풀어냈다.
예지는 그룹 첫 주자로 솔로에 도전한다. 동명의 솔로 데뷔곡 작사에 참여하는 등 진정성을 더했다. 박진영 프로듀서도 힘을 보탰다.
소속사 측은 "예지가 'K팝 대표 퍼포먼스 퀸'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한다"며 "솔로 아티스트로 당찬 행보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지는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에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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