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김준수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의 가장 사적인 시간들을 담아, 하드커버 포토북으로 선보인다.
김준수는 지난 가을, '디스패치 포토북 스페셜 에디션 : 더 시아(The Xia)'를 촬영했다. 김신애 포토그래퍼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김준수의 다채로운 얼굴을 포착했다.
김준수는 반려견 츄와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책을 읽고,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겼다. 햇살을 꼭 닮은 힐링 미소로 시선을 강탈했다.
정원에서 아이처럼 공을 차고 뛰놀기도 했다. 홀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팬들에게 편지도 썼다. 짙은 어둠 속에서는 시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기도 했다.
그 모든 순간들은, '더 시아'에 꽉 채웠다. 총 200페이지로 김준수의 팔색조 매력을 전한다. 표지 버전은 총 5가지. 김준수의 5가지 메인컷을 하드커버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읽을 거리도 풍성하다. 김준수의 지난 20년 발자취를 히스토리로 정리했다. 진심을 담은 인터뷰도 있다. 스태프들과 나눈 대화, 화보 비하인드도 생생하게 수록했다.
김준수는 화보 인터뷰에서 팬을 향한 진심을 표현했다. 코코넛의 의미를 묻자, "한 문장으로 말하기 정말 어렵다"며 한참을 고민했다.
이어, 그가 찾은 정답. "함께 해 온 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쉽게 답을 내리긴 어렵다"면서도 "굳이 가까운 답을 찾자면, 지금까지 노래할 수 있는 이유"라고 밝혔다.
알찬 특전도 눈길을 끈다. 포토카드 3종과 패브릭 파우치는 공통이다. 단, 타입별로 포토카드 비주얼은 다르다.
김준수와 츄가 A타입 포토카드를 함께 했다. A타입을 고르면, 뮤지컬 티켓 전용으로 제작된 홀더도 받을 수 있다.
B타입은 김준수의 깜찍한 셀카가 포토카드로 제공된다. 김준수가 직접 쓴 프로필(아이덴티티 카드)은 아크릴 키링으로 선물한다.
C타입 포토카드 셀카는 정원에서 촬영했다. 스페셜 특전은 메시지 스트랩. 김준수가 코코넛을 위해, 친필로 메시지를 썼다.
D타입 포토카드도 애교 만점이다. 6장의 포스트 카드 세트도 있다. 김준수가 '더 시아'에 밝힌 20가지 TMI를 선물한다. 코코넛의 필수 애장템이 될 전망이다.
E타입 포토카드에는 김준수의 시크한 귀여움을 담았다. 김준수의 사진을 아크릴 키링으로 선사한다. 키링에 어울리는 츄 오너먼트도 세트다.
'더 시아'의 예약 판매는 오는 12일 낮 12시에 시작한다. 디아이콘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위버스샵, 예스24, 알라딘, 인터넷교보문고, 다날엔터, 케이타운포유, 고분샤(일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판 종료는 오는 21일 오후 23시 59분이다.
▲ A타입
▲ B타입
▲ C타입
▲ D타입
▲ E타입
<사진제공=디스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