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미키 17', 韓 스페셜 아트..."당신은 몇번째 미키입니까?"

[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 측이 한국 관객들을 위한 스페셜 아트를 제작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가 프린터에서 새롭게 출력되는 광경이 담겼다. 종이도, 인쇄물도 아닌 사람의 몸이 나오는 것.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미키 17' 속 설정을 보여준다. 죽음이 직업인 미키가 기상천외한 임무를 수행한 후 죽을 때마다 다시 출력이 된다.

푸른 빛과 붉은 연기로 삶의 양극단에 선 미키 모습을 표현했다.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한쪽은 다시 태어나고 다른 쪽에선 버려졌다.

스페셜 아트 속 카피도 인상적이다. '당신은 몇 번째 미키입니까' 문구로 죽음 후 새 번호가 매겨지는 미키의 특징과 서사를 궁금케 했다.

한편 '미키 17'은 소모품인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미키 18이 프린트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국내 개봉.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보.석.진"…진, 빛나는 외모
2025.03.13
[현장포토]
"보석값보다 비싼 얼굴값"…진, 레전드 잘생김
2025.03.13
[현장포토]
"인간 레드"…김혜수, 고혹적 미소
2025.03.13
[현장포토]
"이래서, 블스민"…이성경, 동화 속 공주님
2025.03.13
[현장포토]
"얼굴이 명작"…진, 명품 비주얼
2025.03.13
[현장포토]
"스타일 남달라"…마츠시게 유타카, 중년의 멋짐
2025.03.13
more photos
VIDEOS
02:23
이성경, "이 모습, 디즈니 공주 재질💕" l LEE SUNGKYOUNG, "This looks like a Disney princess💕" [현장]
2025.03.13 오후 08:09
00:00
김혜수, "강렬한 레드에 우아함이 흐른다" l KIM HYESOO, "Elegance flows through the intense red" [현장]
2025.03.13 오후 07:57
03:18
진(방탄소년단), "순백의 왕자님 같은 월와핸 '진'비주얼" l JIN(BTS), "Like a pure white WWH prince, so shining" [현장]
2025.03.13 오후 07:33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