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루네이트가 8인조로 팀을 재편한다.
판타지오는 7일 "유우마가 루네이트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면서 "유우마는 4월 예정된 유럽 투어부터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우마는 1999년 생이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출신이다. 관계자는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루네이트 공식 홈페이지에 유우마의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단정한 블랙 의상을 입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 팬들은 기대감을 표했다.
루네이트는 지난 2023년 데뷔했다. '컨티뉴?', '버프', 어웨이크닝' 등을 발표, 성장세를 입증했다. 2연속 자체 최고 초동 음반 판매량을 경신했다.
일본 데뷔 싱글 '에버그린'으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톱10에 올랐다. 2번째 싱글 '투게더 포에버'로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3위를 찍었다.
한편 루네이트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나비'를 발표한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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