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했다.
블리수는 4~7일 공식 SNS에 지수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 콘셉트 포스터를 올렸다. 신보에 담긴 다양한 서사를 예고했다.
'아모르타주'에는 총 4곡이 실린다. '얼스퀘이크'(earthquake), '유어 러브'(Your Love), '티어스'(TEARS), '허그 앤 키세스'(Hugs & Kisses)다.
해당 포스터를 통해 각 트랙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먼저 '얼스퀘이크' 포스터는 지수의 도발적인 매력과 당당한 표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유어 러브'에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티어스'엔 새침하고 매혹적인 눈빛이 포착됐다. '허그 앤 키세스'로는 화려한 비주얼을 담았다.
지수는 약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아모르타주'로 한 편의 로맨스물 같은 서사를 들려준다. 사랑의 시작과 끝, 복잡한 감정을 풀어냈다.
한편 지수는 오는 14일 '아모르타주'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블리수>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