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도연기자] 가수 윤지성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윤지성은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레터 프롬 윤니버스'를 연다. 약 1년 만에 펼치는 공연으로,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공연 타이틀 '윤니버스'는 윤지성의 성 '윤'과 유니버스'를 결합했다. 윤지성이 자신만의 세계 '윤니버스'에서 팬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를 전할 계획이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과도 소통할 계획이다. 윤지성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3월 9일 타이베이, 3월 29일 도쿄에서 각각 2회씩 공연을 선사한다.
팬들을 위한 특별 포스터도 공개했다. 윤지성은 시크한 블랙룩을 입고 모래시계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훤칠한 비주얼로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윤지성은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해피 오! 해피'에서 막내 신부 프란치스코 역을 맡았다. 부드러운 음색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사진제공=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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