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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유별난 역사~' 출연…고종의 정책, 함께 전한다

[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정일우가 역사 덕후의 매력을 뽐낸다. 조선의 마지막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 고종에 대해 들여다본다.

tvN STORY '유별난 역사 한 끼' 최종회가 30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태성, 류수영, 유라와 역사 이야기를 나눈다.

역사 강사 최태성은 이날 고종 황제의 화려한 식탁과 숨은 이야기를 자세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고종의 정치력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간다.

고종은 한반도를 노리는 열강들의 잦은 침략 속, 위기에 처한 조선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대한제국 선포를 통해 완전한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했다.

정일우는 고종이 내놓은 과감한 개혁 정책에 감탄했다. "급변하는 시기에 부작용이 많았을 터인데 백성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고종의 국력 강화를 위해 고종이 세심히 마련했던 초호화 프랑스식 외교 연회상도 공개된다. 이는 외교술의 일환이었다. 프렌치 셰프가 재현한다.

최태성은 고급스러우면서 낯선 식재료로 완성된 성대한 만찬이 고종의 유일한 희망의 끈이었다고 설명한다. 연회상을 통해 고종의 고뇌를 짚는다.

역사에 치욕을 안긴 일제의 만행과 친일 민족 반역자들도 언급한다. 일본의 야욕, 이완용 등 조국을 팔아먹으려는 이들의 만행을 상세히 소개한다.

관계자는 "일본 식민지로 전락한 대한제국의 쓰라린 과거와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사건까지 구한말 격동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유별난 역사 한 끼'는 최초의 역사 먹방 프로그램이다. 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 역사 속 숨은 음식을 찾아 떠나는 타임 슬립 미식 여행을 선보였다.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게스트들과 함께하며 지식과 재미를 선사했다. 음식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맛있는 재미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유별난 역사 한 끼' 최종회는 금일 저녁 8시 방송한다.

<사진제공=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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