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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연기 차력쇼"…중증외상센터, 글로벌 2위

[Dispatch=김도연기자]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OTT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대작 '오징어게임'과 'XO, 키티'를 제치고 619점으로 톱2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서는 TV쇼 비영어권 부문 톱3를 기록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지난 24일 첫 공개 후 지금까지 470만 뷰를 달성했다. 독일, 일본, 아르헨티나, 홍콩, 말레이시아, 스위스 등에서 5위권 내에 안착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의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녹였다.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주지훈은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의 거침없는 말투와 질주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라이징 스타 추영우와의 호흡도 기대 이상이었다. 추영우는 항문외과에서 넘어온 레지던트 4년차 '양재원'을 맡았다. 두 사람은 메디컬, 액션, 코믹, 휴먼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태다. 원작자 이낙준 씨는 유튜브에서 "시즌1으로 내용이 다 안 끝난다. '중증외상센터'는 시즌2,3를 상정하고 만든 드라마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플릭스패트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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