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Bitter
달콤하지만
씁쓸한
'디아이콘'이 원우와 민규를 다시 소환했습니다. 지난 2021년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유닛'으로 만났는데요.
'세븐틴'의 원우와 민규가 26호를 장식했습니다. 타이틀은 '하얀 한밤'(White Midnight). 두 사람은 달콤하지만 씁쓸한 반전 매력을 110% 선보였습니다.
'디아이콘'은 그들의 4가지 매력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순수하고 (ft. 강아지), 강렬하며 (ft. 뱀파이어), 즐겁지만 (ft. 미니카), 어두운 (ft. 느와르) 순간들들들.
캐럿들이 최애할 장면이, 여기 다 있습니다. 원우와 민규의 촬영장 비하인드를 지금 오픈합니다.
먼저, 세상의 '달달'입니다.
전애옹+강아지
포옹만 하면, A컷
밥풀인가요?
놀다보니,
커버가 나옵니다.
"원우X민규로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는데, 이런 촬영은 안 해봤잖아요!"(원우)
원우와 민규가 감탄했던 그 콘셉트, 궁금하시죠? 자욱한 안개 속에 마주한 두 사람. 테이블에 앉아 있기만 해도 감탄사가 터집니다.
이건, 오픈과 동시에 난리 났던 표지입니다. 어떻게 탄생했냐고요? 뱀파이어로 변신한 비터 스윗즈를 공개합니다.
김민규 + 윙크
전원우 + 촛불
완성입니다.
베스트컷도 어렵지 않습니다. 룸메이트의 (꽁냥) 케미 하나면, 끝. 원우와 민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원래 우리는..." (원우)
"이렇게 놀아요." (민규)
"놀다보니~"
A컷!
이번에는 분위기를 180도 바꿨습니다. 심야의 섹시는 정답이죠? 올블랙 가죽 재킷으로 카리스마를 내뽐었습니다.
"마음에 불을 지펴♪"
"원우와 함께 있을 때, 그냥 혼자가 아니라는 든든함과 안정감을 많이 느낍니다."(민규)
"눈빛만으로 서로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디아이콘' 촬영 때도, 계속 응원해 줬고요.'(원우)
'디아이콘'은 원우와 민규의 진심을 전합니다. 캐럿에 대한 고백, 서로를 향한 믿음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덧붙여,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았고요.
원우가 민규에게, 민규가 원우에게 쓴 편지도 있습니다.
"디아이콘에서 확인하세요!"
글 | 구민지기자(Dispatch)
사진 | 송효진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