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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2025 정회원 승격 명단…에스쿱스·윤하·이무진 등 30인

[Dispatch=김지호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이 2025년도 정회원 승격 명단을 발표했다. '세븐틴' 에스쿱스, 윤하, 이무진 등이 포함됐다.

한음저협은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해 정회원 승격 명단 30인을 공개했다. 한음저협은 매년 1월 협회 규정에 의거, 정회원 승격자를 선정하고 있다.

준회원 중에서, 가입 기간에 따른 저작권료 분배금을 기준으로 한다. 대중음악을 비롯해 국악, 동요, 종교 등 다양한 음악 장르 창작자들이 정회원이 될 수 있다.

올해는 에스쿱스, 윤하, 이무진, '에픽하이' 투컷, 더콰이엇, '그루비룸' 휘민, 메이비 등 유명 창작자들이 승격돼 눈길을 끈다.

에스쿱스는 세븐틴의 대표곡 '손오공', '음악의 신', '울고 싶지 않아', '아주 나이스'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세븐틴 내에서는 3번째 정회원 승격이다. 우지가 지난 2019년 정회원이 됐고, 버논이 지난해 승격됐다.

이무진은 JTBC '싱어게인' 최종 3위로 대중에게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다. 자작곡 '신호등', '횡단보도', '에피소드'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윤하는 지난 2022년 발표한 자작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썼다. 윤하는 이 곡을 비롯해 '기다리다', '살별' 등 다수 곡을 자작곡으로 보유하고 있다.

에픽하이는 멤버 전원 정회원이 됐다. 투컷은 에픽하이 모든 앨범 작업의 작곡과 편곡을 도맡았다. 타블로, 미쓰라에 이어 투컷까지 정회원으로 인정받았다.

그루비룸은 프로듀싱 듀오다. 규정이 지난해 먼저 정회원으로 승격됐고, 이번에는 휘민이 정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정회원 승격 명단에는 '더 클래식' 박용준, 가수 박용진, 트로트 가수 박상철, 신예 작곡가 김희수, 노주환, 김준성, 정석환, 김윤호, 황유빈, 전병선 등도 올랐다.

비대중 음악 분야에선 동요 작가 최신규, 종교 작가 정성실, 국악 작가 황진아가 정회원으로 임명 됐다. 메이비와 더콰이엇은 협회 규정에 따라 재승격됐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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