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지진희와 이규형의 처절한 생존기가 펼쳐진다.
KBS-2TV는 21일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성기를 되찾기 위한 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PD 조영식(이규형 분)의 눈물겨운 사투를 담았다.
'킥킥킥킥' 오피스 드라마다. 천만배우 지진희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 PD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진희와 조영식 PD는 한때 전 국민의 웃음 세포를 저격했던 전설의 예능 콤비. 지진희는 10년 전 연기대상과 연예대상을 받으며 승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지진희는 국민배우 타이틀이 무색하게 짠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조 PD는 그런 지진희와 티격태격하면서도 남다른 케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전성기를 되찾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두 사람이 세운 콘텐츠 제작사 '킥킥킥킥 컴퍼니'를 함께 이끌어갈 주역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2TV 새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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