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프로미스나인'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을까. 17일,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설이 보도됐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이날 '디스패치'에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5인이 당사로 이적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라고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8년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로 선발된 9인조 걸그룹이다. 장규리가 지난 2022년 배우로 전향해 8인조가 됐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21년부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플레디스와의 계약 종료일은 지난 2024년 12월 31일이었다.
멤버들은 활동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현재로선 완전체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 5명이 뜻을 모아 여러 회사와 접촉 중이다.
<사진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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