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글로벌 차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美 빌보드 최신 집계(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총 3개 부문에 랭크됐다.
먼저, '크레이지'는 '월드 앨범'에서 7위에 올랐다. 이번이 18번째 차트인이다. 발매 5개월이 지났음에도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했다.
타이틀곡도 계속 뜨겁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33위, 102위에 자리했다. 전주에 비해 46계단, 40계단 올랐다.
음원 역시 역주행했다. '크레이지'는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재진입했다. 7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동명의 일본 싱글이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겼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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