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을 비롯한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전 직원이 김장으로 이웃들과 온기를 나눴다.
인코드 측은 지난해 12월 30일, '사랑으로 담그는 김장 나눔' 봉사 활동에 나섰다. 서울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치 300포기를 나눴다. 지원금 및 선물도 전달했다.
이날 김재중을 비롯해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배우 이지훈, 신수항, 정시현, 송우주, 서은우, 오지율, 송지우, 진유찬까지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석했다.
인코드 측은 지난 2023년에도 팬들과 연탄 봉사를 한 바 있다. "나누고 함께한다는 것이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달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와 미국, 일본(도쿄, 오사카), 중국(베이징, 상하이), 태국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인코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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