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피프티피프티가 미국에 이어 대만을 매료시켰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11일 대만 설 전야 스페셜 프로그램 '2025 위 아 우리의 설날 밤'(WE ARE 我們的除夕夜)' 녹화에 참석했다.
'위 아 우리의 설날 밤'은 대만 최대의 설 명절 프로그램이다. 젠블루, 세븐 투 에잇, 팀 세임 등 현지 아티스트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해외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히트곡 무대를 선사했다. '그래비티'(Gravity), '큐피드'(CUPID) 등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특별한 공연도 준비했다. 2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Love Tune) 수록곡 '푸쉬 유어 러브'(Push Your Love)를 중국어로 개사해 불렀다.
피프티피프티는 "처음 대만에 방문했는데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가 출연한 '위 아 우리의 설날 밤'은 오는 28일 오후 6시(한국시간) 방송된다.
<사진출처=어트랙트, 자유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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