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국내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6일 디지털 싱글 '오늘만 아이 러브 유'(오늘만 I LOVE YOU)를 발매했다. 신곡으로 멜론 주간 차트(13일 자) 32위에 올랐다.
커리어 하이를 이뤘다. 직전 앨범인 미니 3집 '19.99' 타이틀곡 '나이스 가이'(Nice Guy) 순위(83위)와 비교해 크게 상승했다. 51계단 뛰어올랐다.
멜론 차트 뿐 아니다. 이들은 같은 기간 벅스 주간 차트에서도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오늘만 아이 러브 유'는 해당 차트에서 32위에 자리했다.
인기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이 곡은 공개 당일 멜론 일간 차트 45위를 찍었다. 다음 날엔 38위, 34위, 31위를 거쳐 25위(11일 자)까지 올라섰다.
음악 방송 라이브 무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뛰어난 실력 덕분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늘만 아이 러브 유'는 20위(12일 자)를 차지했다.
이번 신곡은 이별 후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린 댄스 곡이다. 태산과 운학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생활 밀착형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를 버무렸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30일 도쿄에서 첫 단독 투어 '낙 온 볼륨 1'(KNOCK ON Vol.1) 일본 공연을 개시한다.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