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하정우vs김남길 얽혔다"…'브로큰', 멱살 잡는 추적

[Dispatch=구민지기자]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이 베일을 벗었다.

'브로큰' 측은 13일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배우 하정우(민태 역), 김남길(호령 역)을 비롯, 정만식(창모 역) 유다인(문영 역), 임성재(병규 역) 등의 모습이 담겼다.

하정우가 날 것 그대로의 매력을 예고했다. 동생 석태의 시체를 마주한 후, 무너져 내렸다. 온몸으로 분노를 표했다. 거리의 인파를 헤치며 누군가를 뒤쫓아갔다.

그는 함께 조직에 몸담았던 임성재 동행했다. 추적을 이어나갔다. 하정우는 누군가에게 칼을 겨누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 '추격자', '황해' 때의 모습이 오버랩됐다.

김남길은 극의 미스터리를 더했다. 그는 베스트셀러 소설가. 자신의 소설처럼 석태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다가, 문영을 찾아 나섰다.

유다인은 민태의 여자다. 그의 죽음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딸을 꼭 끌어안은 채 거리를 헤맸다. 다급한 모습에서 그녀가 숨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정만식도 묵직한 무게감을 자랑했다. 하정우의 전 조직 보스다. 매서운 눈빛을 번득이며 누군가와 통화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 관객의 기대감을 높였다.

'브로큰'은 범죄 추적극이다. 진실을 밝히려는 민태의 추적을 그린다.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얽히고설켰다.

관계자는 "활어 같은 팔딱거림이 느껴지는 날 것의 에너지와 휘발유 냄새나는 인물들의 시너지가 담겼다. 묵직하게 흘러가는 새로운 범죄 추적극"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브로큰'은 다음 달 5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주)바른손이앤에이>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공항이 런웨이"…지창욱, 완벽한 비주얼
2025.01.12
[현장포토]
"멋짐에 설렌다"…지창욱, 로맨틱 출국
2025.01.12
[현장포토]
"여심을 녹인다"…지창욱, 심쿵 아이컨택
2025.01.12
[현장포토]
"몽글몽글 투샷"…원진아·신예은, 청순 걸즈
2025.01.10
[현장포토]
"첫사랑이 시작됐다"…도경수, 빠져드는 미소
2025.01.10
[현장포토]
"미소에 심쿵"…원진아, 첫사랑 비주얼
2025.01.10
more photos
VIDEOS
00:59
돌아온 여친이들💚 #여자친구 완전체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short
2025.01.13 오후 01:16
00:59
아빠에게 애교가 난무하는 #이세영 🫶🏻 바라보면, 딸바보가 돼...⭐️ #shorts
2025.01.13 오후 12:50
00:49
귤의 요정 뿌🍊 #세븐틴 승관이 전하는 새해 인사😊🌅 #shorts
2025.01.13 오후 12:21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