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인천공항=정영우기자] '엔하이픈'이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했다.
성훈은 데님 팬츠에 후드 티셔츠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조각같은 비주얼이 돋보였다.
"눈이 마주치면?"
설레는 손인사
"조각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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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인천공항=정영우기자] '엔하이픈'이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했다.
성훈은 데님 팬츠에 후드 티셔츠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조각같은 비주얼이 돋보였다.
"눈이 마주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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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이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