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아이브가 베어브릭과 특별한 콜라보를 선보인다.
더 캘럽 엑스 측은 24일 오후 6시 아트 토이 브랜드 베어브릭과 협업한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슈퍼노바 러브'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베어브릭이 국내 아이돌과 해외 아티스트가 협업한 곡으로 제작한 최초의 작품. 기존 영상에 베어브릭 아트를 더해 새롭게 제작했다.
더 캘럽 엑스 설립자이자 '슈퍼노바 러브' 메인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다니엘 김이 공을 들였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베어브릭 디자인에 참여한 것.
'슈퍼노바 러브'는 더 캘럽 엑스의 글로벌 프로젝트 '컬랩 시리즈' 일환으로 발매된 곡이다. 프랑스 유명 프로듀서 데이비드 게타와 아이브가 함께 완성한 노래다.
전설적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샘플이 삽입돼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중국 QQ뮤직부터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애플뮤직 톱 송 차트(댄스 카테고리) 등에서 1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 독일, 스위스 등 10위권에도 이름을 올렸다.
베어브릭과 협업한 '슈퍼노바 러브' 뮤직비디오는 24일 오후 6시 원더케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사진제공=더 캘럽 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