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옹성우가 5년 만에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을 연다.
판타지오 측은 24일 "옹성우가 내년 2월 8일 태국 '아이디어 라이브, 브라보 BKK'에서 팬미팅 '컴옹'(COMEONG)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고 알렸다.
'컴옹'은 옹성우가 5년 만에 여는 태국 단독 팬미팅이다. 그는 지난 2020년 1월 아시아 팬 미팅 '위 빌롱'(WE BELONG)으로 태국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관계자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는 팬미팅이다"면서 "그만큼 옹성우가 다채로운 토크와 공연무대를 준비 중이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커피 한잔 할까요?',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했다. 최근 애니메이션 '니코'로 더빙 연기에 도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내년 1월 4일 한국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일본에서도 데뷔 후 첫 팬 미팅을 시작한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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