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수장으로 부임한 후 신작을 선보인다. '슈퍼맨'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17일 '슈퍼맨' 개봉 소식을 전했다. 오는 2025년 7월에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날 티저 포스터도 공개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등으로 사랑받았다. '슈퍼맨'으로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슈퍼맨'은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캐릭터.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슈퍼맨으로 분한다. 제임스 건은 그를 "모두를 완전히 놀라게 만들 것"이라고 소개했다.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로이스 레인' 역을 맡았다. 니콜라스 홀트가 렉스 루터' 역을 연기한다. 슈퍼맨의 숙적으로 등장한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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