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디즈니 플러스 '조명가게'가 따뜻한 온기를 모두와 나눈다.
'조명가게'(극본 강풀, 연출 김희원)가 마지막 에피소드인 7~8회 공개를 앞두고 특별한 울림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는 25일까지 기부 팝업을 연 것.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몰 입구 라운지에서 '세상을 밝히는 트리' 팝업을 오픈했다. '조명가게'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외관부터 거대한 트리까지 준비했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나만의 전구를 꾸미고, 직접 꾸민 전구와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프린트존 체험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체험만 해도 기부로 이어진다. 1회 참여 당 1,004원이 자동 기부된다. 최종 1,000만 원이 모아지면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된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8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제공=디즈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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