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라이즈가 일본 데뷔 3개월 만에 각종 연말 특집 방송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라이즈는 지난 11일 오후 일본 후지TV 'FNS 가요제'와 '주간 나이나이 뮤직' 생방송에 첫 출연했다. 일본 첫 싱글 타이틀 곡 '럭키'와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 무대를 꾸몄다.
라이즈는 'FNS 가요제'에서 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첫 출연이라 긴장했지만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후야제에서는 강렬한 '붐 붐 베이스' 무대를 완성했다.
라이즈는 지난 9월 일본에서 첫 싱글 '럭키'를 발매했다. 현지 데뷔와 동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 및 레코드협회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인증을 획득했다.
라이즈는 국내외 연말 특집 방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19일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25일 '가요대전', 27일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31일 '가요대제전' 등에 나선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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