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박은빈과 박보검이 글로벌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자로 나선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6일 "박은빈, 박보검 등이 내년 일본에서 열리는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자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은빈이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시상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내년 1월 4일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시상을 맡는다.
박보검도 첫 인연을 맺는다. JTBC '굿 보이' 촬영 등 여러 스케줄 속 러브콜에 기꺼이 응했다. 1월 5일 음반 부문 대상 시상자로 출격한다.
한편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내년 1월 4~5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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