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피원하모니가 유럽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SNS에 유럽투어 포스터와 일정을 공개했다. 투어명은 '2025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UTOP1A] IN EUROPE'(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유토피아 인 유럽)이다.
내년 1월 유럽 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내년 1월 3일 밀라노에서 포문을 연다. 1월 5일 오버하우젠, 1월 8일 헬싱키, 1월 10일 베를린에서 진행된다.
이어 1월 13일 런던, 1월 15일 파리, 1월 17일 리스본, 1월 19일 우치에서 마무리된다. 티켓은 10월부터 판매 중이다. 밀라노, 오버하우젠 헬싱키는 오는 22일에 오픈될 예정이다.
'UTOP1A'(유토피아)는 피원하모니의 두 번째 월드투어다. 지난 4월 서울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북미 지역 11개 도시에 이어 마카오, 뉴질랜드, 호주, 홍콩에서의 공연을 마쳤다.
특히 북미 투어 중, 데뷔 후 처음으로 아레나급 공연장에 입성했다. 한층 성장한 스케일이었다. 그 열기를 이번 유럽까지 고스란히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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