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크래비티가 컴백한다. 극강의 비주얼로 열기를 더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크래비티 공식 SNS에 새 싱글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 단체 패스파인더 리멤버 버전을 올렸다.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였다. 패스파인더 속 멤버들은 고풍스러운 공간에 자리했다. 블랙 앤 그레이 컬러 슈트를 입고 9인 9색 매력을 뽐냈다.
자체 영상과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 9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디스 이즈 마이 애스터로이드'와 연결시켰다.
이번 앨범은 크래비티가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들은 지난 2월 미니 7집 '에버샤인'(EVERSHINE)을 발표했다. 청춘을 노래했다.
'파인드 디 오르빗'에는 총 3개 트랙이 담긴다.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와 '시크릿'(Secret), '호라이존'(Horizon) 등이다.
소속사 측은 "엠넷 '로드 투 킹덤: 에이스 오브 에이스' 우승 후 첫 컴백작"이라며 "또 한 번 성장한 이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 '파인드 디 오르빗'을 발매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