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트와이스가 내추럴하면서도 러블리한 에너지를 풍겼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새 미니 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9인 9색 매력이 돋보였다. 트와이스는 도로 위에서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했다.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전달했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명의 '스트래티지'다. 미국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특별한 시너지를 이뤘다.
소속사 측은 "트와이스가 메간 디 스텔리온과 2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간다. 이들의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트와이스는 컴백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는 22일 K팝 그룹 최초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 출연한다.
신보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도 진행한다. 23~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콤플렉스', 12월 4~12일 더현대 서울 '에픽 서울'에서 팝업을 연다.
공연 계획 또한 있다. 트와이스는 내년 4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 기준 0시) '스트래티지'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