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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상투 틀었다"…'옥씨부인전', 사기극 티저

[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임지연이 가짜 아씨로 변신한다.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사기극을 펼친다.

JTBC 측은 7일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의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구덕이(임지연 분)의 사투와 조력자들의 공조를 유쾌하게 담았다.

구덕이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 아씨의 삶을 살게 된 노비다. 오프닝부터 남달랐다. 그는 광활한 산속에서 상투를 틀고 남장을 하는 모습이었다.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하루가 펼쳐졌다.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호칭으로 불린다. 그러다 자신을 구덕이라고 부르는 천승휘(추영우 분)의 입을 틀어막았다.

옥태영은 강인한 생활력을 드러냈다. 고상한 양반댁 아씨답지 않게 능숙하게 마당을 쓸고 전도 척척 부쳐낸 것. 노비 도끼(오대환 분)도 깜짝 놀라게 했다.

조력자들의 모습은 익살스러웠다. 천승휘의 몸종 만석(이재원 분)이 "마님의 노비 시절"이라고 말실수를 하고, 찬모 막심(김재화 분)이 이를 무마하려 무작정 웃어 보였다.

엔딩까지 스펙타클했다. 막심의 "행여라도 걸리면 우린 다 죽는겨"라는 대사를 배경으로, 옥택영은 여러 자객을 피해 뛰었다. 그의 예측불허한 신분 탈출 일기를 예고했다.

'옥씨부인전'은 생존 사기극이다.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이야기다.

'옥씨부인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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